삼성건설, 산타 변신 보육원 아이들에 선물 전달

2010-12-22 10:17
임직원 70여명 산타원정대 봉사활동

지난 21일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케익을 만들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건설)은 지난 21일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과 서울시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약 70명의 삼성건설 임직원들은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케익을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 삼성건설은 이번 한 달을 집중봉사기간으로 정하고 봉사처와 함께하는 송년파티, 사랑의 모자뜨기, 해외아동 1대1 결연협약기념 희망의신발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