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종결자...삼성, 200억 연말 성금 전달
2010-12-21 13:58
삼성은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마을(대회의실)에서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200억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수빈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은 연말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억원을 기부했다.
(아주경제 김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