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방식에 최저가까지 더하다
2010-12-20 09:16
G마켓, ‘공동구매+최저가’ 결합 新공동구매 서비스 오픈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20일부터 26일까지‘신경제생활 프로젝트! 제2차 新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기존 공동구매 방식에 최저가를 결합한 신공동구매 형식으로 실제로 수개월간 제품 소싱 작업을 거치는 등 가격과 상품 면에서 경쟁력을 높였다.
신청자가 늘어갈수록 가격이 계속 내려가며 이번 2차 공동구매에서는 아이팟 터치와 아이리버 딕플 전자사전을 포함해 20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공동구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바로가기나 즐겨찾기, 주소창에 직접입력 등의 방법으로 G마켓에 ‘플러스접속’ 해야 하며 공동구매 신청 시 공동구매보증권이 차감되고 구매가 완료되면 반환된다.
또 공동구매 신청자들이 늘어 판매자가 제시한 목표수량에 도달하면 공동구매가격이 확정돼 공개되며, 공동구매가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