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겨울 여행시즌을 맞아 사이버 환전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환율우대 및 무료 해외여행자보험을 제공하는 ‘사이버 환전 우대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사이버환전을 신청하는 개인 및 단체 고객에게 최대 70%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미국달러화 기준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해외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단체고객은 구성원 전원에게 환전금액에 따른 해외 여행자보험을 가입해 준다. 구성원 수는 2~7인이고 외환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최소 환전신청 금액은 미화 500달러 이상이고, 단체 구성원의 총 환전 신청금액은 미화 5만 달러 상당액까지다.
　
이 행사는 고객이 직접 외환포탈사이트(www.fxkeb.com) 또는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