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지 ‘SBA감(感)’이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개가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언론재단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SBA감’은 창간사보부문 최우수 사보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오는 8일 수상한다.

SBA감은 SBA가 지난 2009년 12월에 창간, 현재 통권 3호까지 발행된 사보다.

이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SBA감은 사내 임직원들이 공감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획과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독자들이 참여하는 코너를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진행했고 트렌드에 맞는 현대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 점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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