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관광개발이‘2010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소셜미디어 관광/여행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총 2500여 명의 온라인 고객 패널이 직접 평가에 참여했다.
　
　롯데관광은 B to C 사이트 구축과 월 판매 100억 원 달성, 업계최초 인터넷 전용매장 구축으로 인한 40만 명 달성 등을 바탕으로 관광/여행 부문 블로그/트위터/온라인 활동 등의 평가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자사 블로그와 공식트위터인 ’LT트윗드림(www.twitter.com/lttour)‘을 통해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2011년에는 스마트폰 유저를 위한 모바일 연동 사이트 개편, ’해외 스마트 안내어플‘ 출시로 개별여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