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대전 등에서 이동신문고 운영

2010-12-03 16:12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8∼9일 충남 금산과 대전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전문조사관과 법률상담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민원 현장을 찾아가 지역민의 억울함을 해결해주는 국민 소통 창구다.
 
 권익위는 상담민원 중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바로 합의 해결하며 개별상담 외에도 지자체와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건의사항을 수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개선을 권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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