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공무원, '세무조사시 거래유형별 부당행위계산 부인' 발간
2010-12-01 18:46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현직 세무공무원이 국세청 세무조사요원들은 물론 기업체 담당자들이 민감해 하는 부당행위와 관련해 '세무조사시 거래유형별 부당행위계산 부인'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김종관 역삼세무서 법인세과장.
김 과장은 "시중에는 현재 부당행위와 관련한 책자가 없어 수 많은 납세자들이 세무조사 및 조세불복과정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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