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신입행원 44명 최종 합격

2010-11-30 16:23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한국은행은 2011년도 신입행원 정기채용 결과 44명이 최종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은은 올해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를 도입해 총 6명의 지방인재를 최종합격 시켰고, 다양한 사고방식과 능력, 가치관을 지닌 인재가 골고루 채용될 수 있도록 논술과목의 배점을 확대했다.
 
 한편 합격자 성별은 남성이 75%(33명)으로 여성의 25%(11명)에 비해 3배나 많았고, 합격자 평균연령은 26.5세(남성 26.7세, 여성 25.7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