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게임빌 ‘제노니아3-미드가르드 스토리’

2010-11-30 13:42

게임빌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인 ‘제노니아3-미드가르드 스토리’는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던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
 
 이 게임은 사실적으로 표현된 배경화면과 판타지 기반의 스토리, 타격감과 어우러진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A4 용지 1000매 분량의 방대한 시나리오와 1만2800가지의 코스튬, 200여 종의 몬스터 등 풍성한 콘텐츠는 PC게임 이상의 게임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시스템에 특화된 세미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제노니아3 특유의 액션과 육성이라는 RPG 요소의 재미를 극대화 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서버에 등록된 타 유저의 캐릭터를 다운받아 대전을 펼치는 대전모드와 함께 친구로 등록된 유저의 캐릭터를 다운받아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협업 모드 등 색다른 재미 요소도 갖췄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일반폰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시스템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해외 시장에서도 명작으로 호평 받으며 글로벌 히트 모바일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용훈 게임빌 마케팅 팀장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 등으로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최적화된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기존 모바일 게임 개발 노하우를 앞세워 테블릿PC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게임빌은 제노니아 이외에도 갤럭시탭 전용 게임으로 '놈4', '미니고치2-해피타운'을 속속 선보이며 태블릿PC 시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