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택스넷, 세무사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설명회 개최
2010-11-29 15:32
아이택스넷(KDBI와 택스온넷의 합병법인)은 세무회계사무소를 대상으로 세무사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신비즈니스 설명회를 내달 2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무회계사무소의 대내외적인 업무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아이택스넷에서 그 동안 준비한 회계프로그램과 연동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이택스넷에 따르면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예비신용평가 및 신설법인정보의 활용방안 ▲수임고객사 채권관리 및 채권추심서비스 ▲비상장주식평가 프로그램 소개 ▲세무사 전용 수임고객사 경영컨설팅 자동화 프로그램 소개 등이다.
또한 ▲엑셀과 모바일을 활용한 전자세금계산서 운용실무 ▲방카슈랑스 등 보험을 활용한 자산관리 컨설팅방안 ▲4대보험 및 노무컨설팅방안 등도 함께 소개된다.
아이택스넷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더존비즈온과 한신평신용정보, 한국기업데이터, 신한생명, 비즈웍스 등과 공동으로 개최된다"며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최근에 출간된 경비지출증빙회계와 세무처리 등 실무서적도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