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구원투수’된 정운찬 전 총리
2010-11-29 13:53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제주를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시키기 위해 뛴다.
제주도는 정 전 총리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범국민추진위원회 사무실은 서울에 마련하고 다음 달 중순에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투표는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http://www.new7wonders.com)를 통해 내년 10월말까지 진행된다. 투표 결과는 같은 해 11월 11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