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사장 구속… 비상경영 체제 돌입

2010-11-25 13:39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코스콤은 김광현 사장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정의연 전무이사를 사장 대행에 임명하고 비상 경영체제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코스콤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벌금 1억원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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