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남한산성에서 환경보호 활동 벌여

2010-11-25 10:21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LIG손해보험은 25일 소속 컨설턴트들이 남한산성을 찾아 등산로를 청소하며 환경보호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강남본부 소속 컨설턴트 150여 명은 경기도 광주 소재 남한산성을 찾아 남문부터 북문까지 등산로를 청소했다. LIG 손보는 이 활동에 대해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회사를 믿고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내년에 투명한 정도영업을 이어가 완전판매 100%를 달성하자는 결의의 시간도 가졌다고 덧붙였다.

활동에 동참한 안태용 청담지점 컨설턴트는 "깨끗해진 등산로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정도 영업을 통해 내년도 최선을 다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LIG 손보는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본부별 산림보호 활동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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