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가 3D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 'Smarty Ants(스마티 앤츠)’를 정식 서비스 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읽기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Smarty Ants'는 3D 컨텐츠 기반의 체험형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다.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20여 개의 체험형 학습 활동을 제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학습목표에 해당되는 음가와 단어들을 게임형 활동을 통해 연습할 수 있고 배운 단어를 이용해 스토리북과 뮤직 DVD를 제작해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어 엄마의 도움이 필요 없는 자기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스토리 게임과 300곡 이상의 노래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효과를 배가시키고 즐거운 놀이를 통한 영어학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교 박태영 대표는 "Smarty Ants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서비스 되는 신개념 영어학습 프로그램" 이라고 설명하며 "대교는 Smarty Ants의 정식 서비스를 계기로 온라인 채널을 강화해 태블릿 pc용 애플리케이션 등 e-콘텐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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