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운용, '코리아 포커스 분할매수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2010-11-22 11:25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ING자산운용은 22~30일 'ING 코리아포커스분할매수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를 우리은행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설정후 3개월에 걸쳐 주식을 분할매수해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고, 1년 이내에 15%, 그 이후 20%의 목표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해 상환되는 펀드다.

특히 이 펀드는 10말 기준 제로인 주식평가기준으로 3개월 상위 9%, 9개월 상위 6%내에 포함되는 성과를 기록한 'ING 코리아국가대표주식형펀드'의 모델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운용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최고정보책임자(CIO)와 펀드매니저, 리서치팀장, 퀀트애널리스트로 구성된 컴팩트운용소위원회에서 이 펀드의 운용을 담당한다.

가입 최소금액은 500만원 부터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