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NH카드는 독자카드 브랜드인 '채움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첫돌기념 경품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채움카드 이용액이 50만원 이상인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채움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1등 1명에게는 300만 포인트, 2등 2명에게는 각각 100만 포인트가 적립되는 등 총 1000명의 고객이 1,934만 포인트 적립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NH카드 담당자는 "이벤트 응모 과정 없이 이용액 조건만 충족하면 추첨 대상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당첨 발표 및 포인트 적립은 내년 1월 17일로 예정돼 있다.

또한 NH카드는 채움신용카드로 휴대폰 이용요금을 신규로 자동이체 신청을 한 고객에게 월 3000원, 3개월간 총 9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12월 2일까지다.

오는 25일까지 G마켓, 옥션, 하이마트 매장에서 NH카드를 사용하면 G마켓, 옥션의 경우 10만원 이상 구매시 5%를, 하이마트의 경우 50만원 이상 구매시 5%를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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