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ㆍ홍석조 회장 사돈 맺는다
2010-11-12 13:32
구자용 E1 부회장 겸 LS네트웍스 회장과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이 사돈이 된다.
12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홍 회장의 장남 정국(28) 씨가 구 회장의 장녀인 희나(26) 씨와 오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정국 씨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마친 뒤 보스턴컨설팅그룹 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