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정 가장 잘 이해하는 농업전문가
2010-11-09 18:31
사진: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제 1차관 |
사진: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한국 농정을 가장 잘 이해하는 농업전문가로 불린다. 김 차관은 선진농업국가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현재도 입술이 부르틀 정도로 밤낮없이 뛰고 있다.
김 차관은 1978년 행시 21회로 공직에 들어와 구 농수산부 기획예산담당관실을 시작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파견, 국제협력과장, 유통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 등을 거쳐 농산물유통국장, 주미대사관 참사관을 지냈다.
그는 농정전문가로서 '한국 농업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음식, 세계인의 식탁으로’,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 등 저서에서는 한식 세계화와 농림수산식품산업의 발전전략 등을 담아 호평을 받았다.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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