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26일 9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화전국제(華電國際, 600027.SH)와 철룡물류(鐵龍物流, 600125.SH) 영하항력(寧夏恒力, 600165.SH) 신달부동산(信達地産, 600657.SH) 광안애중(廣安愛衆, 600979.SH) 아성화학(亞星化學, 600319.SH) 등 6개 종목은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할 수 없다.

중요사항을 미공시한 아성버스(亞星客車, 600213.SH)의 매매거래도 하루종일 정지된다.

치굉신타(馳宏鋅鍺, 600497.SH)와 하문오업(厦門鎢業, 600549.SH)은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 사유 공시로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동안 거래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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