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산업용노트북 ‘터프북 CF-31’ 출시
2010-10-25 17:26
파나소닉코리아 산업용노트북 새모델 CF-31.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산업용노트북 터프북 새 모델 CF-31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본체의 주요 부분을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로 보호하고 테두리는 강화플라스틱으로 디자인했다.
120c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강수량 테스트 IP65, 온도테스트는 -40~160도, 1m20cm 26 회 자유낙하 등 각 종 내구성 테스트(미 국방성 기준 MIL-810G)를 통과, 한층 강력해진 내구성을 인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터프북 CF-31 출시를 기념해 10·11월 CF-31 구매 고객에 한해, 10m 방수, 2m 충격 흡수 성능을 가진 터프한 방수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TS2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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