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19일 17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10-19 10:22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9일 17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 정지되는 종목은 중색주식(中色股份, 000758.SZ)과 중공국제(中工國際, 002051.SZ) 용부주식(龍夫股份, 002427.SZ) 운남타업(云南鍺業, 002428.SZ) 억위리능(億緯鋰能, 300014.SZ) 등 5개다.

광발증권(廣發證券, 000776.SZ)과 하객환보(霞客環保, 002015.SZ) 강소굉보(江蘇宏寶, 002071.SZ) 천마주식(天馬股份, 002122.SZ) 정성동업(精誠銅業, 002171.SZ) 강특전기(江特電機, 002176.SZ) 쌍희B(雙禧, 150013.SZ·B) 등 6개 종목은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에 따른 사유 공시 및 거래 위험 고지로 오전 10시 30분 이후 거래 가능하다.

천윤발전(天潤發展, 002113.SZ)은 기타 특별조치 처리로 하루종일 거래할 수 없다.

한편 위달의용(威達醫用, 000603.SZ)과 인화제약(仁和藥業, 000650.SZ) 중핵과기(中核科技, 000777.SZ) 만마전람(萬馬電纜, 002276.SZ) 등 4개 종목은 중대 사항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거래재개 일시는 종목별 추후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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