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화물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2010-10-18 16:16
18~22일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에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가 18~22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에서 순차적으로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출시한 2011년형 중형트럭(메가트럭/마이티)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점검 서비스는 신탄진(상행·18~19일) 칠곡(하행·20일) 옥산(하행·21일) 입장(상행·22일)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 곳을 찾는 현대트럭 고객은 냉각수·엔진오일·타이어 무상점검과 함께 워셔액·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 보충 및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반적인 차량 점검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2011년형 메가트럭 초장축 플러스 7.4를 전시하고 구매 상담도 병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차의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와 연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사은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080-600-6000)로 하면 된다.

(사진=현대차 제공)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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