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매일유업 상하치즈가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20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제2회 골다공증예방을 위한 건강걷기대회' 행사를 후원한다.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KWHOF)에서 진행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오는 24일 올림픽 피크닉장에서 골다공증 예방과 한국여성건강에 대한 건강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다.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본 행사를 후원하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뼈로 가는 칼슘치즈'를 제공한다.

상하치즈 위장원 마케팅팀 이사는 "골다공증은 노령화와 더불어 급격히 증가하는 질환이지만 충분한 칼슘 섭취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며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지속적으로 뼈 건강과 골다공증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간편하게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제대로 만든 제품을 소개해 간편하게 뼈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제품은 칼슘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좋은 흡수율 100%의 '우유 칼슘'을 기본으로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는 물론, 미네랄, 마그네슘, 철분 등이 더해져 뼈 건강을 위한 과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치즈 한 장(18g)이 가지고 있는 칼슘 함유량을 기존 350mg에서 470mg로 높여 하루 단 두장으로 일일 칼슘 권장량인 700mg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합성 착색료, 합성 착향료, 합성 감미료 등 3가지 인공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편 걷기대회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본 행사 이외에 '한마음 레크레이션', '도전기네스', 골다공증에 대한 상식을 알 수 있는 '골다공증 OX퀴즈' 등의 이벤트와 건강상담부스가 설치돼 참가자들의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참가 접수는 한국여성건강및골다공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와 팩스로 신청 사전 접수를 받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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