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4일 13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녹경부동산(綠景地産, 000502.SZ)과 동릉비철금속(銅陵有色, 000630.SZ) 태달주식(泰達股份, 000652.SZ) 화윤금화(華潤錦華, 000810.SZ) 횡점동자(橫店東磁, 002056.SZ) 파전주식(芭田股份, 002170.SZ) 삼원전기(森源電氣, 002358.SZ) 귀주백령(貴州百靈, 002424.SZ) 항양주식(杭氧股份,002430.SZ) 동릉비철금속 전환사채(銅陵轉債, 126630.SZ) 등 10개다.

중항동력(中航動力, 000738.SZ)은 특별 처리 조치가 해제로 이날 하루 거래할 수 없다.

중금령남(中金嶺南, 000060.SZ)과 신민과기(新民科技, 002127.SZ)는 급격한 주가 변동으로 오전 9시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거래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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