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녹색기업 100개사 서울에 모인다
2010-10-12 11:06
세계 35개국에서 100개의 녹색기업이 서울에 모여 우리 기업과 녹색산업 협력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와 코트라(KOTRA)는 13~14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그린허브코리아 2010'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세계 최대 풍력기업인 네덜란드 베스타스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미국 버지니아 주정부의 최초 한국계 각료인 제임스 리 상무차관은 '해상풍력 시험센터' 설립에 참여할 국내기업을 물색하고자 방한한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동안 제2회 국제카본포럼, 청정개발체제(CDM) 프로젝트 상담회, 글로벌그린기업 초청상담회 등 모두 6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