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꼬르소 꼬모’, 500만원 명품을 단돈 10만원에!

2010-10-08 11:58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10 꼬르소 꼬모가 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10온10 쇼핑 위크 (10 on 10 Shopping Week)’를 개최한다.

기간 중 8~10일  3일 동안 전 모든 구매고객에게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세계적인 브랜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독특하고 소장가치가 높은 상품들에 대해 할인 혜택과 추가 선물도 증정된다. 

연관 상품에 대한 혜택도 풍성하다. 빅토리아 베컴 의류 구매 고객에게는 빅토리아 베컴 선글라스 30% 할인 쿠폰을 증정(10장 한정)하며, 알라이아 제품 구매 시에는 알라이아 구두 필러(충전제)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델피나 델레트레즈, 질 앤 브라더 등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쥬얼리 및 선글라스 총 10개와 스와치를 비롯한 패션 손목 시계도 10% 할인된다. 10 꼬르소 꼬모만의 진귀한 서적과 CD도 진열상품에 한해 50%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8일에는 최대의 쇼핑 찬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저녁 8시부터 총 100만~500만원 상당의 제품들이 들어있는 행운의 가방(구디백)을 단돈 10만~50만원에 구입할수 있다. 단 30개 한정이다. 

저녁 7시부터는 서인영, 김민희,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개최돼 패셔니스타들이 소장한 상품 200여 점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대 패션도시 밀라노, 런던, 뉴욕, 파리를 테마로 한 전시도 진행되며, 전시된 마네킹이 입은 전체 옷을 구매할 경우 2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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