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검증인프라 발전연구포럼 발족
2010-10-07 10:33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연구를 맡는 '온실가스 검증인프라 발전연구포럼'이 8일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족한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정부는 온실가스와 에너지 사용량 감축 목표를 이행해야 할 관리업체 470곳을 지정하고 2012년부터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대학ㆍ시민단체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한 포럼은 관리제 시행에 앞서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검증을 위한 인프라 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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