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박형 스타일리쉬 풀HD 캠코더 출시
2010-09-30 15:17
삼성전자는 풀HS 동영상과 고화질 사진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 캠코더 HMX-T10을 출시했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가 가로 3.86cm·세로 5.43cm에 무게 195.3g(배터리 제외)로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며, 풀HD 동영상과 고화질 사진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스타일리쉬 캠코더 ‘HMX-T1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광학 10배줌의 슈나이더 렌즈와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의 동영상과 고화질의 정지영상을 찍을 수 있다.
재생 중 포토 버튼만 누르면 별도의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어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렌즈 덮개를 없애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더 신속하게 찍을 수 있도록 한 대신, 강화유리 렌즈 커버를 사용해 렌즈를 보호한다.
블랙과 오렌지, 화이트의 세 가지 색상으로, 내장 메모리 없이 최대 32GB의 SD/SDHC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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