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상수지 20.7억弗 흑자
2010-09-29 08:53
여행수지 적자규모 2년來 최대
지난달 경상수지가 7개월째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하지만 수출 감소와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흑자 폭은 전월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경상수지는 지난 2월 이후 7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흑자 폭은 지난 4월의 14억2천만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
경상수지 흑자폭이 줄어든 것은 수출 감소와 해외 유학.연수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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