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유원지서 40대 익사

2010-09-18 16:38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8일 오후 2시13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구만리 유원지에서 양모(40)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양씨와 함께 있던 직장 동료들은 "양씨가 술을 마신 후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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