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8일 러시아ㆍ유라시아 영화제 개최

2010-09-18 11:15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내달 6~8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제2회 러시아ㆍ유라시아 영화제가 열린다.

'전쟁, 휴머니즘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영화제는 제24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 관객상을 받은 '뻐꾸기'(2002) 외에도 '살아남은 자'(2006), '수용소에서'(2007), '레닌그라드'(2009), '아편 전쟁'(2009), '사제'(2009) 등 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러시아ㆍ유라시아 연구사업단이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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