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략…매수ㆍ매도 모두 조심스럽다"
2010-09-15 08:54
삼성증권은 15일 각종 불확실성으로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예단하기 어려운 갈림길에 섰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섣불리 추격 매수에 나서거나 적극적으로 주식 비중을 줄이는 전략 모두 조심스럽다는 것이다.
곽중보 연구원은 "중용(中庸)의 미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재 시점에서 딱히 적극적으로 투자의견을 제시하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