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우디에 600억弗 항공기 수출" 의회통보
2010-09-13 17:02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사상 최대 규모의 군용기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하고 관련 내용을 곧 의회에 통보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오바마 정부는 사우디에 600억달러 규모의 신형 전투기를 공급하는 계획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의회에 제출한다.
미국과 사우디는 또 수백억달러 규모의 해군 및 미사일 방어 장비 현대화 계약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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