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듣고 TV 보면 치매에 도움
2010-09-13 09:15
뇌기능 저하 천천히 진행
미국 시카고 러시의과대학 연구진은 1990년대 초반 65세 이상의 노인 115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상기와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들에게 라디오 청취 및 TV시청, 책읽기, 박물관 방문, 낱말 및 조각 그림 맞추기 등을 하게 했으며 3년마다 뇌운동의 효과에 대해 테스트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그러나 뇌활동과 치매의 관련여부와 정신적인 자극이 뇌기능을 더 오래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했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