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부산 재래시장 주변 주차허용
2010-09-10 11:42
추석을 앞두고 부산지역 9개 재래시장 주변에 주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오는 12일부터 추석 전날인 21일까지 부산진시장 등 시내 9개 재래시장 주변도로에 주차를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부산진시장을 비롯 서원, 자유, 반여농산물, 감전동새벽, 연산, 거제, 구포시장과 하단5일장 등이다.
경찰은 다만 주차시간을 주간(오전 9∼오후 6시)에 한해 2시간으로 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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