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일동제약, 올 추석에는 면역력 길러주는 '일동 초유'

2010-09-10 11:04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지난해 불어 닥친 환절기 건강 비상 이후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올해 추석 선물의 화두는 '건강'이다. 이로인해 올해는 유독 많은 업체에서 추석을 맞아 건강을 위한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해 면역성분 함유로 TV에 여러번 소개가 되면서 주목을 받은 초유 제품이 올해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초유에는 면역글로불린, 성장인자, 락토페린, 리소짐 및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PRP, 사이토킨, 세포재생을 도와주는 EGF, PDPF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50여가지 생리활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체내의 자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사람의 초유는 저장 시간이 하루에서 이틀정도로 매우 짧고 공급량에 한계를 갖고 있어 최근 유사한 성분을 가진 젖소 초유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젖소의 초유에는 사람의 초유보다 병원균과 바이러스, 항원 등의 침입을 막아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글로불린 IgG가 훨씬 많이 함유돼 있다.

이렇게 초유 제품이 세대를 가리지 않고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동제약에서 나온 일동 초유가 초유 시장의 넘버원 자리를 이끌면서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 중이다. 중․장년 층에게는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뿐만 아니라 질병 회복, 에너지 증강에도 도움을 주어 병중․병후에 계신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다.

또 면역 글로불린이 다량 함유돼 체내의 유해균을 제거해줄 뿐 아니라 아기의 장을 튼튼하게 해줘 유아 혹은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다.

일동초유는 성인용, 어린이용 파우더로 나눠져 있어 각 연령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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