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내기株' 와이솔 상장 첫날 상승 반전
2010-09-10 09:13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코스닥 새내기주 와이솔이 상장 첫날 약세로 출발했다 상승 반전했다.
10일 오전 9시6분 휴대폰 통신 부품업체 와이솔은 공모가 8000원보다 낮은 7200원에 시초가를 형성, 하락했다 한 때 10% 이상 오르며 상승 반전했다. 현재 795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에 근접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와이솔은 국내 유일의 소필터(통신시 필요한 특정 주파수만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도록 하는 휴대폰 부품) 생산업체"라며 "신공장 건설 등으로 고성장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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