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파트너사 구인 지원 프로그램 가동

2010-09-09 13:4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과 자사 파트너사들과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인력양성과정을 이수한 구직자를 연결하는 ‘제1회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잡페어’ 행사를 9일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마포구 도화동 소재) 청사에서 개최했다.

MS 파트너 잡페어는 상생 IT 생태계 구현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업계 맞춤형 잡매칭 행사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사 등 한국MS의 22개 공식 파트너사와 전국 5개 IT인력 양성 기관에서 3개월 이상의 닷넷(.Net) 장기 교육과정을 이수했거나 이수 예정인 취업 준비생 55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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