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디바' 문지은 1억원 전신 스타킹 화제

2010-09-07 09:33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컴백을 앞둔 문지은이 1억원 상당의 전신 스타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지은의 신곡 '히비예 히비요(HIBIYE HIBIYO )'는 7일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히비예 히비요' 풀 버전에는 바다속의 인어를 연상케 하는 '스킨룩'을 착용한 장면이 무삭제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스킨룩에 쓰인 전신망사 스타킹에 부착된 다이아몬드가 총 1억원을 호가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문지은 1억 전신스타킹'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각 동영상 사이트 메인화면을 장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이아몬드보다 문지은의 몸매가 더 눈부시다","한국의 케샤(KESHA)”등의 댓글로 화답하며 문지은의 2년 4개월만에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문지은은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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