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 컬투와 함께 마케팅 강화
2010-09-06 09:25
개그듀오 컬투가 엠앰소프트 내비게이션 음성안내를 녹음하고 있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전자지도·내비게이션 업체 엠앤소프트는 인기 개그 듀오인 ‘컬투’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엠앤소프트는 지난 2일 ‘컬투’를 내비게이션 SW ‘지니’의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라디오 광고 및 인쇄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로써 컬투는 이달 출시 예정인 ‘지니 3D V2’의 광고모델로서 ‘가장 똑똑한 3D, 지니 3D’라는 컨셉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엠앤소프트는 라디오와 접하는 시간이 많은 운전자들에게 친근한 컬투를 통해 지니3D의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지니’ 사용자들은 9월부터 컬투의 정찬우ㆍ김태균씨 음성으로 길 안내 또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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