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김용준, 여친 황정음 베드신 관련 트위터에 심경 토로

2010-09-01 17:24

코믹한 설정샷에 네티즌 큰 호응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황정음의 남자친구인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황정음의 베드신과 관련해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용준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젠장'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김용준은 담배 한 개피를 든 채 황정음과 주상욱의 베드신을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은 급속도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돼 하루 종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용준의 솔직한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