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中企 추석자금난 해소대책 추진
2010-09-01 07:12
추석을 앞두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정부와 은행이 함께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추석(22일)을 앞두고 기업, 우리, 하나은행 등 금융기관 대표들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어 중소 상공인들의 자금난을 덜어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추석이 다가오면 중소 업체들은 원ㆍ부자재 결제 대금과 임직원 임금 및 상여금 등을 지급해야 하는 사정 때문에 자금난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은행들은 금리가 낮은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청은 정책자금을 집중적으로 집행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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