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게임계 핫 아이콘 이신애가 밀려드는 러브콜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8등신 비키니 몸매를 공개한 이후 그녀의 출연을 희망하는 각종 제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이신애가 메인MC를 맡고 있는 게임라이프 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진짜 밤샐기세.scx>(매주 월, 수요일 밤 10시30분)는 지난 11일 방송 도중 1부가 끝나고 이신애의 비키니 몸매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 홍보 영상을 내보냈다.

이 영상은 지난 7월 말 충남 천안의 테딘 워터파크에서 이신애가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전 프로게이머 출신 김환중, 이주영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비키니를 입은 이신애는 늘씬한 몸매에 앙증맞고 귀여운 표정까지 더해 남성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온게임넷닷컴(www.ongamenet.com) 라이브TV 채팅창은 “신애양의 몸매가 너무 예쁘다”, “게임계 여신의 비키니 모습을 볼 수 있어 설렜다” 등 네티즌 글들로 후끈 달아올랐다.

<사진: '비더원' 제공>

더욱이 이날 <신애와 진짜 밤샐기세.scx>는 온게임넷 자체 시청률에서 1위를, 10~20대 남성층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여러 업체들을 분주히 움직이게 만들기도 했다. 해외에서의 스타화보 제작을 비롯해 의상, 스낵 등의 CF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까지 다양한 출연 제의가 이어졌다.

실제로 스타화보 신생 제작사측은 "이신애씨의 몸매 비율이 좋은 데다 외모까지 귀여워 대중에게 어필할 만한 매력이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자사의 첫 스타화보 주자로 이신애씨를 선택하고 싶다"며 높은 개런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요청해왔다.
 
이신애의 소속사 비더원 엔터테인먼트 김기철 실장은 “이신애의 비키니 차림이 담긴 <신애와 진짜 밤샐기세.scx> 홍보 영상이 공개된 이후 곳곳에서 출연을 요청하는 제의들이 들어와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신애는 얼마 전 시구자에게 과한 스킨십으로 논란을 일으켜 의기소침해 있던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의 기를 살려주는 개념 시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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