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
2010-08-25 12:43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25일 한나라당 여성 대변인으로 임명된 배은희 의원은 벤처기업가 출신의 여성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다.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2000년 KIST 인증 1호 바이오 벤처기업인 '리젠바이오텍'을 창업했고 이후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미래신산업분야 위원장을 맡아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이어 2008년 총선에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한 후, 2년간 당 4정조위 부위원장, 대표 특보, 국회 선진정책포럼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남편 이태식(51)씨 사이에 1남1녀
△서울(51) △서울대 미생물학과 △KIST 의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리젠바이오텍 대표이사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 △한나라당 17대 대선 중앙선대위 미래신산업분야 위원장 △18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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