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 한국EMC는 오는 25·26일, 31일, 내달 1일에 걸쳐 IT 관계자를 대상으로 광주, 대전, 부산, 대구 4개 도시에서 ‘EMC 로드쇼 2010’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경기 지역에 비해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 고객 및 파트너사를 초청해 새로운 기술 동향과 미래 비전, EMC의 핵심 솔루션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EMC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모바일 오피스 도입 확산에 따른 해당 지역의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의 신규 수요를 확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관련된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고객 및 파트너사들이 올해 하반기 및 내년 IT 계획을 세우는 데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석 희망자는 로드쇼 웹사이트 (http://emcroadshow.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하거나 EMC 로드쇼 2010 운영 사무국 (02-545-5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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