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신임 한국 지사장에 ‘클라렌스 청’
2010-08-12 09:43
클라렌스 청 지사장은 홍콩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콩시티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캐세이패시픽항공에 입사한 후 항공 기획, 사업 개발 분야의 매니저 등 요직을 역임한 전문 경영인 출신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에 22년간 근무해 온 신임 지사장은 캐세이패시픽항공 기업 성장에 기여한 경력과 노하우를 앞으로 한국지점 운영 전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한국 취항 50주년을 맞이한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전세계 110여 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홍콩 노선 매일 5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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