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예능감 폭발에 박경림 '별밤 7분 초대석' 재출연
2010-08-08 16:49
티맥스는 박경림을 비롯한 별밤 애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8월 여름 특집으로 재탄생된 ‘별밤 7분 초대석’을 다시 한 번 장식하게 된 셈이다.
티맥스는 이미 7월 넷째주 일주일 동안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7분 초대석에 출연, 최상의 하모니와 숨겨진 입담 들려주며 애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상황. 라이브로 하루에 한곡씩 노래를 불러주는 등 숨겨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지난 출연 당시 마지막 방송을 끝내며 “티맥스, 별밤에서 고정되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의 멘트를 보냈던 박경림은 이후 티맥스 멤버들과 트윗을 통해 서로의 소식을 전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완벽한 노래실력은 물론이고 유머도 풍부한 티맥스가 다시 한 번 ‘별밤 7분 초대석’에 등장하게 되면서 박경림이 주문처럼 내뱉었던 "고정 게스트"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플래닛905는 “김준과 신민철이 라디오 DJ를 맡는 것을 비롯해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티맥스의 입담과 노래를 원하고 있다"며 "그동안 보여 지지 않았던 화려한 입담과 유머를 가진 티맥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라디오 프로그램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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