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5일 13개종목 신규거래정지

2010-08-05 10:12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5일 13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정지되는 종목은 광주랑기(廣州浪奇, 000523.SZ) 남녕탕업(南寧糖業, 000911.SZ) 국맥과기(國脈科技, 002093.SZ) 자흠제약(紫鑫藥業, 002118.SZ) 삼전식품(三全食品, 002216.SZ) 빈강그룹(濱江集團, 002244.SZ) 흥민강권(興民鋼圈, 002355.SZ) 위성신재(衛星新材, 002372.SZ) 피보제약(皮寶制藥, 002433.SZ) 등 9개다.

중경국제실업(重慶國際實業, 000736.SZ)과 대교묘업(臺橋苗業, 002447.SZ) 부국천풍(富國天豊, 161010.SZ) 은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또 서안민생(西安民生, 000564.SZ)은 중대사안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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