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AM 조권이 '옴므' 편애를 공개 예고했다.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2AM 이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옴므 바이 히트맨뱅(옴므)'에 대한 편애를 예고했다. 이는 1일 오후 4시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있을 '옴므'의 첫 지상파 무대를 앞두고 조권이 2AM 맏형 창민에 대한 편애를 밝힌 것.

'옴므 편애 예고'는 조권에 앞서 에이트의 홍일점 주의의 트위터에서 시작됐다. 응원 차 '옴므'의 엠카운트다운 첫 무대를 방문한 주희가 트위터에 "옴앤므 응원왔어요! ㅋㅋ 현이 편애 모드"라는 글을 올리자, 조권이 "저는 인기가요 엠씨! 일요일날 완전 편애할거에요 ㅋㅋ"라는 답을 한 것이다.

에이트 주희와 2AM 조권의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주희 조권 둘 다 너무 귀엽다" "리더권의 맏형 사랑이 느껴진다" "인기가요 MC 멘트 기대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옴므는 지난달 28일 디지털싱글 '밥만 잘 먹더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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